상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하의는 용인시 대회에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XL). 착용감이 좋고 통풍이 잘되어 좋은거 같습니다. 가격대도 타사제품과 비교할때 적당한거 같습니다. 럭키박스로 받은 동일 상품은 와이프가 사용중인데 소재가 좋아서 그런지 자주 착용하네요. ^^

아쉬운 부분 한가지는 목부분이 좁아서 상의 탈의시 살짝 찢어지게 됩니다. 제가 목이 두꺼워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ㅜㅜ

단체복으로 대회에서 입으신분들 보면 더 멋진거 같아요. ^^

럭키박스로 받은 줄라 양말의 경우 발목 매듭 부분이 잘 잡아주어서 발목 부상 방지에 좋을거 같습니다. 착용감 및 소재도 2천원대 양말과 다르네요.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싼거 같아서 많이 구매하기는 부담스럽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수건의 경우 사이즈가 적당한거 같아요. 대회나 레슨때 1장 정도 가져가시면 충분하네요. 모든(?) 수건이 그렇듯 너무 많이들 가지고 다녀서 바뀌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네요. ㅎ

오프라인 매장에서 추가로 구매한 미니라켓 열쇠고리는 가방에 걸어놓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방도 똑같은게 많아서 구분하기 편하네요. 열쇠고리 연결부가 가끔 빠져서 한번 잃어버리긴 했지만 연결부는 다른제품에도 많으니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용인시 대회에서 전시된 다른 탁구 악세서리들(키홀더?)은 온라인 사이트에는 없는거 같네요.

담에는 라켓과 러버를 사보려고 합니다. ^^